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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국민학교를 다니셨던 분들은 최초의 여고생 가수 안혜지를 잘 아실 겁니다. 저도 책받침에 안혜지 사진이 있는 걸 들고 다녔던 기억이 나는데요. 얼마전에는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기도 했었죠.

안혜지의 출생일은 1971년 2월 17일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올해 나이는 47세네요. 어느덧 안혜지도 불혹을 넘겼네요.. 그리고 그와 함께 저도 같이 나이를 먹어가네요ㅠㅠ

안혜지는 80년대에 정말 수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 중에는 저도 있었죠. 이국적인 이목구비가 그녀의 매력이었던 것 같아요.

안혜지는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효암고등학교 출신입니다.

안혜지의 데뷔 당시 나이는 18살이였습니다. 데뷔 당시 젊었을 적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똘망똘망한 눈매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안혜지의 대표곡으로 벌써 이 밤이 다 지나고, 벌써 이 밤이 다 지나고 등이 있습니다. 젊은 시절 안혜지의 팬이면서 많이 들었던 노래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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