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요즘 너무 덥죠. 거의 24년만의 폭염이라는데요. 저도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집 밖으로 나왔습니다. 간만에 시골로 내려와서 숲속을 거닐고 있는데요. 고목나무가 많은 숲을 지나자니 금잔디 고목나무 노래가 너무 와닿더군요. 여러분도 금잔디 고목나무 노래 한 번 들어보세요.
금잔디 고목나무 가사내~사랑이 병들어서 나를 떠나 가~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돌~아~선 사람
차라리 고목나무가 되어 이곳에서 살면은
언젠가는 먼 훗날 한번 쯤
나의 그늘아래 쉬어 갈거야
그래 그래 살아보자
새월속에 그 얼굴은 변해서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다해도
보고 싶을 거예요
===========================================
내~모양이 시들어서 나를 버리~시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돌~아~선 사람
차라리 작은 등불이 되어 이곳에서 살면은
언젠가는 먼 훗날 한번쯤
나의 빛이 길이 되어 줄거야
그래그래 살아보자
세월속에 그 얼굴은 변해서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다해도 보고 싶을 거예요
'노래듣기, 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잔디 누이 가사 노래 (영상 포함) (0) | 2018.07.11 |
---|---|
금잔디 꿈에 본 내고향 가사 (노래 듣기) (0) | 2018.07.11 |
금잔디 내 나이가 어때서 [가사/트로트/반주] (0) | 2018.07.11 |
금잔디 사는동안 가사 트로트 듣기 (0) | 2018.07.11 |
금잔디 물방아 도는 내력 가사 배우기 (0) | 2018.07.11 |